1)
컨벤션 센터 일이 저번을 마지막으로 끝난줄 알았습니다. (올해 행사는 없는줄...)
그런데 회사에서 처음 들어보는 이름에 주임님 한분이 연락이 오셨습니다.
요번에 박람회가 하나 생겼는데 일 하러 오겠냐고 하시더군요. ^^""
저는 특별한 일이 없는 고로 간다고 냉큼 말해버리고 말았고,
지금은 집에서 쉴걸...쉴걸 하고 후회중이랍니다...
다행히 얼마전 시내 근처로 이사를 가서 거리적인 측면은 걱정할게 없어졌답니다 .
집 저 너머로 주상복합 아파트 (일명 "자이") 가 보이고 그 주변에 컨벤션 센터와 큰 쇼핑몰이 밀집해 있어 밤에 그 적막한 시내에 네온사인이 빛을 내뿜을때면 그 풍경.. 이루 말할수 없답니다.^^ (그래서 요즘 x폼잡으면서 쳐다본다는... 도시남자가 된건가??)
요번에 하는 박람회 성격을 보니 국제물류와 건설기계쪽이던데 아차!! 아마 이건 제가 관람을 할려고 준비하던 그것이
었던 것이었던.... 제가 관련된 일 부분중에는 국제물류계통쪽도 있기 때문에 참고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는데....
일하면서 볼수 있게 됬다니 행운인지...아닌지...ㅎㅎ;; (그러나 여전히 점심은 자체 해결이라 부담....ㅠㅠ)
2)
요즘은 통장에 돈 들어오는 느낌에 아주 흠뻑 취해있습니다.
이히히히히히히~ 원래 들어오는 수입과는 별도로 짭짤(?)하게 들어오는것들이 많아서 심히 기뻐 미칠 지경인거죠~
그래서 요즘은 제테크에 좀 더 신경쓰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돈을 바로 분산 투자하는것이지요.
굳이 없는돈 만들어 하는게 아닌 요런 돈을 활용하는것이 과연 얼마나 좋은 결과로 올련지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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