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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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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 오픈 스튜디오 (잠실) 사진 파일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아프리카티비 잠실 오픈 스튜디오 사진!! 올해 3월 초에 "아프리카티비" 에 초청을 받아 새로 오픈하는 잠실 스튜디오를 내부를 찍은사진! 각종 대회 및 오프때는 일반 피시방으로도 운영할수 있는 구조! 다른공간도 있었지만 이때 당시 게임대회 예선중이라 촬영이 불가... 생각보다는 구경 할 수 있는 공간이 좁아 보였다.. 아마 지역 예선이나 동네 대회등으로 쓰여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을 더 찍고 싶었지만 내부에 직원분들이 많이 계셔서 틈나는 시간에 이거라도... (케릭터들이 너무 귀여웠다!!) 간단한 Q&A 개관 취지 및 시설관람후 간단한 취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각자 찍었다!! 아프리카티비에서 말하는 누구나 주인이되고 누구나 소통을 한다는 모티브를 몸소..
우울하고 정신없는 다망함의 날들... 얼마전에 이사를 하였다. 불과 10여년전만 해도 나는 세상 물정 모르는 시골 청년이었다. 그랬던 내가 09년도에 시내로 나가서 동생과 살다가 올해, 10월에 여동생은 시집을 가서 강원도 연고를 옮기게 되었고 나는 다시 시골로 돌아왔다. 그런데, 내가 바빠서 집 계약을 시골에 사시던 아버지가 대신 하였는데 중개사도 깔끔하지 못하였고, (가령 집에 대한 정보 부족) 말이 안통하는 집주인의 이중고에 내가 끼여 버려서 이사하는 그날까지 속앓이를 했고.. (실제 멘탈이 여러번 터져 더 힘들었다..) 전에 살던 집주인은 원칙에 충실한건지 뭐가 마음에 안 들었던건지 한달 전부터 미리 사정을 이야기 했음에도 말투도 무성의했고 계약종료일 10일전까지 전세금을 (융통성?)있게 주지않아 [물론, 정확히는 계약종료일에 주는게..
인터넷플랫폼을 본지 오래된 사람으로서... 지인들이 언젠가.. 야!! 요즘 이런게 있으니깐 한번 봐라! 배꼽떨어진다!!라고 해서 봤던 인터넷 방송 .. 어느덧 횟수로만 수십년...일과를 마치고 쉬는시간이면 같이 게임도 참여하고 대화도 많이 하던 동호회 같은 느낌이었다. 이제는 그때의 애틋함은 많이 사라진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그래도 더 좋은날이 있기를.. 바라면서 [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야] 오상진 전 아나운서의 책 "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야" 평소 오상진씨의 성정을 잘 아는지라 어떠한 내용일지 대략적으로 예상은 했는데 생각보다 더 순수하면서 똑 부러진 사고관을 일기형식의 책을 통해서 볼 수 있었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