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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난??

오랜만에 왔구나...

9년만에 돌아온 블로그....


그때만 해도 블로그 붐이 불어서 할 줄 모르는 걸 억지로 억지로 붙잡았었는데....


그렇게 일 년 반짝하고 접었지만 지금에서 다시 돌아와보니 너무 새롭구나...


나와 이웃하고 지내던 분들의 블로그를 들어가보니 다들 몇년 후에 똑같이 손을 놓고 계신걸로 보니...


이제 블로그의 시대는 지나간게 아닌가 싶다.


그도 그럴것이 시대는 더더욱 빠르게 흘러간다 .


불과 며칠전 이야기부터해서 몇시간, 몇분, 몇초마다 정보가 바뀐다.


그런 흐름속에 블로그는 결국 정적 일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안타깝지만 그런 현실을 뒤로 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