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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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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할일없이 우리동네....  얼마전 다행히 일하던 곳에서 연락이 왔다.~!!!! 반가운 사장님의 목소리~!! ^^ 혹시 토요일 되세요??..... 그러나 나는 아직 치질 수술후 신중해야한다는 생각에... "저기..... 5월달은.... 안되는데.... 다음달 되는데..... " "아~!! 그러면 다음 달에 연락드릴게요~ ^^ 어흑... 감사합니다...ㅠㅠ 자~ 개인적 얘기는 접고... 그리하야 오늘도 집에 있게 된 나는.... 신선한 공기도 마실겸~ 밖으로~!! 내가 사는곳 뒷길로 가다 보니 큰 성당이 보이는구나...... 흐미~ 진짜 크구마잉~ 그리고 여긴 무슨 종갓집 같기도 하고.... 뭔지.... 16년 살면서 도대체 여기가 뭘까?? 하며 지나갔었는데..... 아.... 한자 다까먹어서... 창원 무슨 집안이야.........
간만에 찾아간 중학교 점심도 먹고 날씨도 좋고해서 사진기 들고 밖으로~ 이 동네 살면서 얼마나 변했을려니 하며 중학교를 찾아갔으니...... 헉~!! 이게 뭐야~!! 왜 이리 좋아졌지??............-_-"  예전에 저 건물 진짜 다 낡아빠진 건물이었는데..... 왜 꼭 졸업하면 학교는 변하는걸까??... 옆에는 반지하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고.... 정자에... 학교안은 연못에 벤치에.... 완전 학교가 아니라 공원분위기라는.....ㅠㅠ 주차장 입구쪽..... 뒷길로 집에 가는중에 본 학교..... 역시 좋아졌군...음.... 이러면서 집에 가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