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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오늘도 할일없이 우리동네....



얼마전 다행히 일하던 곳에서 연락이 왔다.~!!!! 반가운 사장님의 목소리~!! ^^

혹시 토요일 되세요??..... 그러나 나는 아직 치질 수술후 신중해야한다는 생각에...
 
"저기..... 5월달은.... 안되는데.... 다음달 되는데..... "

"아~!! 그러면 다음 달에 연락드릴게요~ ^^

어흑... 감사합니다...ㅠㅠ  자~ 개인적 얘기는 접고...

그리하야 오늘도 집에 있게 된 나는.... 신선한 공기도 마실겸~ 밖으로~!!


내가 사는곳 뒷길로 가다 보니 큰 성당이 보이는구나......

흐미~ 진짜 크구마잉~


그리고 여긴 무슨 종갓집 같기도 하고.... 뭔지....
 
16년 살면서 도대체 여기가 뭘까?? 하며 지나갔었는데.....


아.... 한자 다까먹어서... 창원 무슨 집안이야.......ㅠㅠㅠㅠㅠ


분위기 있게 큰 소나무도 있고....

여하튼 오늘도 가볍게 .... 내일은 좀 더 멀리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