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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저게 언제적이었지?? 부산 동래 볼링장....


그때 친구가 군휴가라서 사직에서 야구를 보기로 했었지....
그러나, 비가 많이 오는관계로 그냥 동래에서 보자고 한 나...
친구는 아쉬움이 큰듯해서

일단 호프집가서 바베큐치킨에 맥주를 먹고
나와서 피시방을 갈려다가
결국 들어간곳 볼링장..






친구놈이 잘 아는것처럼 말하더니..
전혀 모르더라... 처음이라면서...
주인 아저씨가 젊은사람들이 볼링장 한번 안와봤냐며 나무라더라..ㅎㅎ
저기 2번라인에서 시작




스코어화면...
친구는 A    난 B








자!! 초보자 갑니다!!!



초보자 실력!!
 두개 남구고 웃으면서 들어오는 나... ㅎㅎ



자~!! 이제 초보군인아저씨친구 시작해볼까??



공 위치를 보면 알수있겠져??
왼쪽으로 벗어남
ㅎㅎㅎㅎㅎ



하하...
제가 월등하게 이기고 있네요 ^^

첫세트는 제가 이기고 두번째 세트는 친구가 이겨서 비겼습니다..^^
처음했는데 재미도 있고,운동도 되더군요...

근데 저 날.. 무리해서... 수술부위에서 피가 좀 나와서 고생좀 했다는...ㅎㅎ
다음에 회식끝나고 저런데 가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