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일간의 전시 컨벤션 관련 일을끝내고 새벽에 물품 납품을 위해 일찍 일어났었습니다.
근 한달만에 일이라 살짝 어색했지만 금방 적응하고 출발했습니다.
대구에 도착해서 물품을 실는데... 여전히 많아 보이는양들... 으~... 오늘 힘들겠구나....
이랬는데... 금방 실고 울산으로 한 두군데 돌고 부산가서 한 3~4군데 돌고 점심시간때쯤??
제가 사는 창원시 동읍에 도착!! 사장아저씨께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한다고 하십니다!! ^^
비오기전에 낚시한번 가야겠다면서...ㅎㅎ 원래 마산쪽이랑 함안쪽 돌아야하는데 쉰다고...
그래서 대신 일당은 3만원만 받고 가게에서 점심먹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쉬었고 밤 늦게 비가 왔죠...
오늘 아침은 해가 뜨더군요...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음주부터 장마 시작이라니....
이제 꿉꿉한 더위가 시작되겠군요...
그리고 다음주에 또 전시 컨벤션 관련건이 잡힐것 같기도 하고.....
통장에 여유는 점점 늘어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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