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즘의 난??

3일간의 알바를 끝마치고....


드디어 오늘로 알바가 끝났습니다!!

흐... 3일동안 너무 더웠습니다... 양복을 입고 갔는데... 춘추복이라... 무척이나...

지난번에 박람회 알바는 4일 동안했는데... 출입증만 계속 걷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그땐 하루에 몇천명씩 와서 힘들었으나 이번 3일 동안은 다 합쳐서 천명도 채 못채웠습니다.

전시회 성격상 일반인들이 많이 오는것은 아니었습니다만은..... 외국 바이어들을 보고

무척이나 긴장을 했드랬죠...

대부분 대충 행동으로 이해되는것도 많았지만... 현란한 외국어로 질문할땐... 심히...당황..

간단한 예로 인도인 부부과 레스토랑을 물어보길래.... 6층에 있다고 영어로 해야하는데 ....

몰라서 파이브!! 파이브!.. 아.... 그것도 레스토랑은 6층 거기다가 레스토랑은 없어져있었고...

괜실히 미안해 지더군요..... 일하면서 힘들었던것도 크게 없었던것중 하나는 같이 하는 사람이
전에 같이 했던 형님이라 편하게...^^

아~!! 그리고 사람이 별로 없다라는 말을 꺼내놓고 보니 전시회 부스에 업체들은 제 생각엔 안

됬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업체들 돈도 꽤 주고 전시회를 하는데... 실적도 별로 못 올리고 말이죠....

이걸로 전시 컨벤션 관련 ,진행요원 경력이 쌓이고 있습니다. 이것도 나중에 회사 입사할때

다 플러스가 된다고 하니 꿩먹고 알 먹고 입니다!!

내일 하루 쉬고 토요일 새벽에 납품하러 또 새벽같이 가야겠군요...

라디오 듣고 쉬어야 겠네여....




'요즘의 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그침= 노래+ 내일 은행  (0) 2009.06.22
장마의 시작인가??  (0) 2009.06.21
드디어 일들이~!!  (0) 2009.06.14
새벽이 성큼...  (0) 2009.06.13
그냥 갑자기...  (0) 200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