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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난??

나를 찾던 때가 언제였을까??...


집에서 더위에 허덕이면서 노래를 듣고 있던 나.....

생각해보니 내가 뭘 위해서 일하고 돈벌고 누굴 만나고 한거지??....

행복?? 글쎄....?? 목표의식은 언제나 크지만... 한번씩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내가 이대로 살아도 되는걸까??  내가 힘들어서 얻은것들을 좀더 의미있는곳에 쓰고싶다...

그 의미있는거란 다른게 아니다... 바로 나한테 더 신경쓰는거 인 것 같다...

남을 위해 사는게 아니라 일단 나 자신을 위해서 사는거겠지.....

제발 자신에게 신경쓰자!!....

그리고 나 같은 또래들도 ... 제발 개념이 박혀있길...

그리 쉬운게 인생이 아냐... 얘들아.... 아직 젊다고 철없다고 웃으면서 넘기기엔 세상은 너무커

예전에 내 주변이 너무 안타까웠던 적이 많았다.... 도대체가 세상이 어떤지도 모르고...

지금 당장의 희노애락만을 추구하는 너희들.... 제발 ... 돌아보고 반성해라!!...

지켜보고 있는 나는 참 ...

성숙한다는게 외형적인것도 있겠지만... 내적으로 점점 성장해야지..

내가 너무 팍 삭았나??... 아냐... 요즘을 보니 더욱 그래... 내가 꼭 아니라고는....

세상이 너무 급박하게 변해버려서 일까?? 예전의 진정한 무언가가 부족한 지금....

스스로의 시간을 가지고 가만히 무언가를 응시해보면서 깊은 생각에 빠져봐....

거기서 너희 자신을 찾아라!!.... 그렇게 성장하는거란다....

어찌 내가 이런 얘기만 하는걸 볼땐 내가 깊은 인연을 못만났나보다....

깊은곳을 찾는 내가 정녕 깊지 못해서... 낮은 곳만 만난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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