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즘의 난??

비슷한 하루....


오늘도 변함없다고 하는게 맞는 말 인것 같다....

며칠전에 친구 몇명이 전화도 오고 해서 기분도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둘다 군대 간 친구가 전화한 거였는데 한명은 면회오라고 하면서 얼마전에 자기 대학 동

기도 왔다 갔다면서 너도 오라며 하니.... 그리고 신변에 대해서 물어봐주니 고맙더라.

그리고 또 한명 대학동기한테서 온 전화는.... 이 넘이... 뭔가 안좋은일들이 복합적으로

있는거 같아 보였다.... 요놈이 해병대를 가서 내가 욕을 좀 했었지.... 그 힘든데 갔다고..

군 생활도 힘들고 ... 요즘 여친이랑도 별로 잘 못지내는것 같아... 안타깝더라....

이러다가 동지가 하나 느는거 아닌가 싶은데.... 분위기상 그런것 같더라.... 휴~...ㅠㅠ

내일 요 해병대 친구가 휴가 내려온다니 소주한잔에 삼겹살 해야 할듯 싶다......

나도 6월달부턴 사장님에 배려로 물품 받으러 가는 토요일만 가기로 했으니... 그거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오늘 점심때 아버지께서 헬스 접수하라고 하셔서 함 해볼 생각이다.

이제부터 좀 빡시게(??) 굴려볼까나~??


'요즘의 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은 돌고 도는 수레바퀴.....  (0) 2009.06.04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 오늘....  (0) 2009.06.02
오늘밤은 라디오와....  (0) 2009.05.31
달이 뜬 오늘밤....  (0) 2009.05.31
안타까운 삭제....  (0) 200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