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고 해가 어중간하게 뜬 초저녁....
친구놈이 맥주한잔 하자고 약속 잡아놓고는 취소해버리는 센스....
살짝 기분 상한 나....
냉장고 뒤적거리다 저번에 산 맥주와 군만두 발견!!
에라이~!! 그냥 먹자~!! .....냠냠~.....
얼마후..... 집에 돌아오신 아버지께서 내 모습이 불만이신가보다...
나는 웃으며 맥주를 들이킨다......
아~!! 맛좋다~!! 시원하다~!!
그래~!! 나는 내 갈 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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