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체력이 딸린다 몸이 볼품없다... 라는 말들을 들어왔던 나...
그래서 한달정도로 시작하기로 했는데.....
이거 뭔 운동화 그냥 하나신고 왔는데.... 막 안된다면서 암울한 표정을 날리는 사장....
(원칙상 실내 사용하는 운동화는 따로라고는 하지만 .... )
차라리 내일부터 시작하는게 어떻나며 아니면 신 갈아신고 다시 할텐가 라는 식으로 반말을 하기 시작...
어제 회원가입할땐 깍듯이 말 올리더니... 오늘 바로 .... 나이가 어려도... 처음보는 사람인데 높여주시지....
(그리고 성인인데 난..... ㅠㅠ )
좀 속으로 황당한 기분이 들어서 그냥 내일부터 할게요. 하며 집으로 터벅터벅.....
한달로 체크하길 잘했지... 시내에 스포츠 센터 생겼다던데... 구경가보고 좋으면 한달 지나고 거기로 가야지!
'요즘의 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에 여유.... (6) | 2009.07.29 |
---|---|
사랑 하면서도 가슴아픈것.... 그건 바로... (4) | 2009.07.25 |
오늘은 바보가 되어버린 날 (6) | 2009.07.17 |
기분이 꿀꿀.... 그럴땐?? (10) | 2009.07.13 |
비+강풍동반+모기?? (6) | 2009.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