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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난??

벌써 새벽....


오늘... 아.. 어제라고 표현해야겠다....

어제는 너무 바쁜하루였습니다...

아침에 군가나온 친구가 창원으로 온다길래 부랴부랴 준비합니다 (때는 오전 11시기상)

2시에 도착하는줄 안 전 1시 30분이 넘어서 버스터미널로 마중....

그러나 이놈은 오지도 않아 배고파서 터미널 식당에서 육개장 한그릇~!!....

그리고 계속되는 기다림 ....

전화를 걸었더니 도착했다길래 두리번 거리는데 뒤에서 툭하고 친구 등장!!

둘은 피시방으로 향합니다....

간만에 피시방가서 야구겜을 좀 해봅니다... 선수들의 성적들이 비참합니다.....ㅠㅠ

고득점으로 지진않는데.... 결정적일때 자꾸 점수를 줘서 ....ㅠㅠ

열받아 있다가 친구한명이 더온다길래 다시 터미널로~!!

셋이서 커피점 가서 차랑 팥빙수를 먹고 수다떨다가 노래방을 가서 1시간 40분정도 미친듯이

놀다가 배가 고파서 닭갈비집가서 밥볶아 야무지게 먹고 패스트푸드점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다시 터미널로 휴가나온 녀셕이 무슨 돈이 있을까 싶어서 화장실간다고 뻥치고 표

한장 사서 주고는 빠이빠이 시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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