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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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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조심 또 조심!! 여전히 집에서 짬짬이로 블로그질을 하는 나..... 얼마전에 한달에 2~3번씩 토요일에 일하러 다니는거 이번 달 중으로 시작할것 같다.... 그 일이라는게 차타고 이리저리 경남 곳곳을 (뭐, 대구,울산 젤 멀리갈땐 화개장터....) 다니는 것인데 여간 힘든게 아니다. 일단 차타고 계속 앉아있어야해서 수술후부터 엉덩이가... 그래서 살짝 부담된다.... 조심해야겠다... 그리고 전에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요원 비스무리하게 일했던 적이있다 5일정도로... 그때 양복입고 새벽같이 출근해서 6시 칼퇴근?? 했는데.. 요번 6월달에 "수송물품전시회"라고 해서 또 다시 전에 맡았던 업체가 온단다..^^ 그래서 지원신청을 일단 해놓은상태 다시 합격해서 짭짤한 수입이 되길 빈다~^^ 그리고 내가 아직 블로그가 미숙해..
복잡한게 많네..... 티스토리도 하다보면 는다더니..... 역시 조금씩 늘고 있다 보다.~ 뭐 블로그에 링크달고 트랙백 보내고 배너 달고.... 각종 이벤트가 많더구만.... 경험자들에 말로는 구글광고 배너 달아서 막 수표도 날라오고 상품도 받아간다는..... 괜시리 내가 인터넷 세대가 맞긴 맞나보다.... 정말 다양한 공간에서 쉽고 짭짤하게 돈을 벌수 있다니.... "인터넷도 배우고 광고도 해서 수입을 챙긴다" 요게 핵심 말인듯..... 얼마전에는 SBS 라디오 달면 이벤트로 상품도 준다니 한번 달아보니 싶고 간단하더라~ 좋은 결과 있기를....흐흐흐~ 오늘도 라디오를 보고(?)있다... 오늘은 보이는 라디오라나?? 신기하더라... 매일 라디오 들을때마다 사연이나 신청곡 문자메시지 넣는데 역시 뽑히는게 더 신기한거지... ..
비 온뒤 흐림.... 어제도 무리하고 밤늦게 집에온 저입니다..... 요 며칠은 돈만 좀 생기면 정신없이 나가게 되는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 초저녁에 갑자기 친구가 부산으로 야구보러 오라고 난리가 아니라서..... 6시 조금 넘어서 출발 했건만 역시 부산 톨게이트만 지나면 차가 막힙니다.... 30~40분이면 갈 거리를 2시간 넘게 갔으니... 게다가 비오는데 야구는 아닌것 같아서 근처 동래 지하철역에서 친구와 호프에 맥주한잔.... 그나마 오늘 롯데는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으니 위안거리..... 그리고 배가 고프다고 친구가 그러길래 근처 돼지국밥집 가서 한그릇 하고 피시방을 갈려고 했으나 친구가 볼링장을 가자고 해서 .... 둘 다 처음이라 허둥지둥 헤메다가 시작!! 난 처음이 아니었던건가?? 내리 스트라이크를..
아... 엉덩이여.... 요 며칠 좀 바깥출입을 좀 했더니... 수술부위가 이따금씩 아파오고있다.... 진물도 좀 멈췃나 싶더니... 다시 나오기 시작한다.... 대부분 한달이면 괜찮아 진다던데.... 난 아직도 느낌이 온다..... 병원에 물어보니 1주일뒤에도 그러면 한번 와보란다....-_-;;... 신경이 자꾸 쓰이니 짜증이 한번씩 난다.... 오늘은 그냥 평범하다.... 똑같다.... 군대간 친구들한테 편지 한번씩 써봐야겠다..... 쓰고나서 우체국가야되니깐 나갈 일이 생겼군. 근데 사실 돈이 없어서 힘들여 나갈 수도 없다 사실... 뿐만이 아니라 내일,모레 비가 온단다. 물론 좋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조금 걸리는 마음이 드는건 뭘까??.... 그냥 발상의 전환이라고 비오는날 아무도 안 나올 거리를 한번 혼자 조용..
벌써 새벽.... 오늘... 아.. 어제라고 표현해야겠다.... 어제는 너무 바쁜하루였습니다... 아침에 군휴가나온 친구가 창원으로 온다길래 부랴부랴 준비합니다 (때는 오전 11시기상) 2시에 도착하는줄 안 전 1시 30분이 넘어서 버스터미널로 마중.... 그러나 이놈은 오지도 않아 배고파서 터미널 식당에서 육개장 한그릇~!!.... 그리고 계속되는 기다림 .... 전화를 걸었더니 도착했다길래 두리번 거리는데 뒤에서 툭하고 친구 등장!! 둘은 피시방으로 향합니다.... 간만에 피시방가서 야구겜을 좀 해봅니다... 선수들의 성적들이 비참합니다.....ㅠㅠ 고득점으로 지진않는데.... 결정적일때 자꾸 점수를 줘서 ....ㅠㅠ 열받아 있다가 친구한명이 더온다길래 다시 터미널로~!! 셋이서 커피점 가서 차랑 팥빙수를 먹고 수다떨..
인생은 돌고 도는 수레바퀴..... 오늘 아침 8시 56분에 기상입니다.... 생각보다 몸이 개운하네요.... 어제 소주 3잔정도 마셨는데... 마신것 같지도 않고..... 어제는 간만에 밖에 이리저리 늦게까지 있다가 왔었습니다.. 그 날 오전에 소박하게 아침을 먹고 집에 있던 전 마침 휴가내려온 해병대 친구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서 부랴부랴 아직 온전치(??)않은 몸을 이끌고 부산 사상으로~..... 사상은 처음인지라.... 터미널에서 헤메다가 애플 아울렛?? 이라는 곳 정문에서 친구를 기다리 렸고... 잠시 뒤 친구가 도착했죠.... 둘은 설렁탕 집에서 밥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고.... 친구가 고민이 많은것 같아 잘되길 바라면서 친구 여친에게 선물을 사기위해 서면으로~!! 친구가 비싼 반지를 사는걸 보면서 한 편으로 부러운 마음이..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 오늘.... 오늘은 화창한 날씨속에 잠을깼다. 몸을 뒤척이며 이불 개고 앉아서 티비보고 밖을 한번보고 지겨운 일상...... 오늘 휴가받아서 내려온다던 해병대 친구는 소식이 없네. 아마 지금 마음이 편하지 않을거다... 혼자만의 시간이 조금은 필요하겠지..... 나도 이제 어림잡아 2개월이 되가는데..... 새삼... 그 사람에게 너무 힘든 시련을 남겨준것 같 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계속 힘들어하는것 같아... 좀 ..... 그렇다...^^ 그리고 방안에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맘껏 느끼며.... 어느세 해가 제법 산등성이 뒤로 넘 어갈쯤 아까 전화했다가 이제야 친구한테서 연락이 왔다. 이녀셕~!! 술을 많이 먹어서 토를 했단다... 그것도 20번.... 토할때 녹색물이 나와서 속쓰리다 던데.... 1년전부터..
비슷한 하루.... 오늘도 변함없다고 하는게 맞는 말 인것 같다.... 며칠전에 친구 몇명이 전화도 오고 해서 기분도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둘다 군대 간 친구가 전화한 거였는데 한명은 면회오라고 하면서 얼마전에 자기 대학 동 기도 왔다 갔다면서 너도 오라며 하니.... 그리고 신변에 대해서 물어봐주니 고맙더라. 그리고 또 한명 대학동기한테서 온 전화는.... 이 넘이... 뭔가 안좋은일들이 복합적으로 있는거 같아 보였다.... 요놈이 해병대를 가서 내가 욕을 좀 했었지.... 그 힘든데 갔다고.. 군 생활도 힘들고 ... 요즘 여친이랑도 별로 잘 못지내는것 같아... 안타깝더라.... 이러다가 동지가 하나 느는거 아닌가 싶은데.... 분위기상 그런것 같더라.... 휴~...ㅠㅠ 내일 요 해병대 친구가 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