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즘의 난??

(43)
3일간의 전시회를 끝내고 나서.... 컨벤션센터에서의 일이 저번주 금요일로하여 끝이 났습니다. 그 동안 행사때마다 계속 가서 일한 유일한 퍼펙트남... 이라고 해야할까요?? 저번 행사동안에 같이 일하던 형님들은 한번 하시고 나서는 더 이상 하지 않으셨는데 저는 유난히 ... 일을 계속 했죠.... 뭐 그 일이라는게 단순하면서도 미묘 복잡한거지만 애초에 점심도 자체 해결이었고 불편한것도 있다면 있어서 크게 메리트가 있는 일은 아니었드랫죠... (차라리 제가 전시회부스 아는사람 참관업체 짬짬이 일을 하는게 더 월등했을거라는....그리고 전시회 업체 관련 일들은 후에 좋은 경험과 플러스 작용이 되기 때문에...) 그래도 컨벤션행사가 잡힐때마다 불러준 회사에 감사함을 느끼지만 여전히 일하면서의 느끼는 고충과 그때마다 일하는 사람들의 곱지 많은 않아..
오늘도 왠지 씁쓸한 인생.... 간만에 쓰는 낙서거리 너무 오랜만이라 어색해 질려고 하는 나.... 일이 끝나고 그동안 계속 휴식 이었는데 솔직히 귀찮아 져서 미니홈피고 블로그고 소원해 졌네요. 곧 있으면 또 추석이 오게 되고 그나마 마음이라도 풍성해지면 좋을텐데... 정작 오늘까지 놓고 봤을때는 씁쓸해지는게 사실... 이 블로그를 "많다면 많다, 적다면 적다."라고 생각될정도로 해왔는데 글쎄요...? 남들이 다하는 미니홈피에 나름대로 책임감있게 했는데 회의감이 드러 시작했던 블로그... 나름의 공간.. 그러나 얼마 못가서의 회의감이라니.... 이런이런...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그냥 뭐랄까 역시 사람간의 금전 문제란 역시 문제가 되는것 같네요. 뭐 저 부분에만 국한된것이 아니지만요. 요즘은 왠지 인간 현금 인출기가 된것 같아 그..
간만에 치킨파티 월요일날 일하고 난뒤에 그 들어온 돈이란.... 나의 삶을 풍족하게 해주고 마음의 안식을 가져다 주는 그런것?? 그래서 였을까요?? 동생이 치킨을 사달라고 난립니다. 아버지께서도 눈치것 "너희 오빠야 돈 들어 온거아냐??" 라며 귀띔해주기에 이르렀고 전 치킨을 시켰죠. by boounge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은 다른곳에서 ㅋ_ㅋ 근데 왜 사진이냐고요?? 먹고 싶을것 같아서요~ 아하하하하하 그나저나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배가 감당을 못하네요.... 헉... 배 불러~~
블로그여.. 나를 위해... 요 근래 블로그가 너무 쉬고 있는거 아닌가 란 생각이 들고 있다. 물론 바쁘기도 하고 조금 귀찮아 지기도 하여서 일까?? 마침 9월달에는 여러군데 바쁘게 다녀야 할곳이 또 생겨서 당분간 블로그를 접어두기로 한다.....
저주의 나인가??.... 우리집에선 휴가가 끝나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난 아직 휴가나 다름없어 때 마침 마산에서 하는 야구를 보러갔습니다. 롯데:두산 (뭔가 불안감이 엄습....) 내가 보러 가기만 하면 지는 롯데인지라... 제발 징크스좀 깨지라며 갔습니다. 요번에 야구의 매력에 흠뻑빠져 야구보러 가자고 과동기가 하도 졸라서 이읔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친구는 역시나 재밌습니다. 간만에 웃음꽃이 핍니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예정시간 초과로 늦게 갔습니다. 여기서부터 트러블 발생... 사람들이 매표소에서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고 표도 곧 매진 예감.... 친구가 타지역에서 이렇게 보러 왔는데 그냥 가자니 애매하던 찰나에 친구가 암표상을 발견해서는 사자고 난립니다... 역시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아.. 이 어찌 마산구장에서 암..
간만에 여유.... 오늘 이렇게 비가 오지 않을때는 항상 바빴던 나였다. 정신없이 이리저리.... 내외할거 없이 바쁘기 그지없어 혼자 휴식 취하기도 바빴는데 지금 이렇게 일기 아닌 일기를 써내려가는 나라니.... 헬스 갔다가 집에오니 후반기 야구 시작이라고 티비 중계가 진행중이었다. 어라?? 비오는데 하네?? 고생들이 많군.... 이렇게 생각하다가 뜬금없이 외식!! by daphniehan 양념돼지갈비 사진은 이것이 제일 비슷한듯??(감사합니다.) 메뉴는 돼지갈비!! 배터지게 먹고 집에 왔더니 롯데는 기아에게 엄청나게 졌고.... 딴 팀들은 극적은 승리를 거두는등의 약간의 짜릿함을 느끼게 해준것 같았다... 밤 늦게 비가 내려서 그런감?? 괜시리 옜날 생각이 든다.... 머... 크게 게의치는 않지만... 그나저나 나 장가..
사랑 하면서도 가슴아픈것.... 그건 바로... 제목이 좀 잘못된것 같기도 하다. 지난 얘기니.... 지나갔으니 이렇게 말하는거지.... 사랑은 일방적인걸론 절때 성립될수 없는거였나보다.... 그 때 그말 "난 아직 사랑이라고...하기엔..." 아마 그말이 평생 내 마음엔 가시 처럼...... 이젠 어차피 나에게 기대따위는 하지 않는 삶..... 그게 요즘의 나 인것 같다....
오늘부터 헬스장 한달 시작!! 하도 체력이 딸린다 몸이 볼품없다... 라는 말들을 들어왔던 나... 그래서 한달정도로 시작하기로 했는데..... 이거 뭔 운동화 그냥 하나신고 왔는데.... 막 안된다면서 암울한 표정을 날리는 사장.... (원칙상 실내 사용하는 운동화는 따로라고는 하지만 .... ) 차라리 내일부터 시작하는게 어떻나며 아니면 신 갈아신고 다시 할텐가 라는 식으로 반말을 하기 시작... 어제 회원가입할땐 깍듯이 말 올리더니... 오늘 바로 .... 나이가 어려도... 처음보는 사람인데 높여주시지.... (그리고 성인인데 난..... ㅠㅠ ) 좀 속으로 황당한 기분이 들어서 그냥 내일부터 할게요. 하며 집으로 터벅터벅..... 한달로 체크하길 잘했지... 시내에 스포츠 센터 생겼다던데... 구경가보고 좋으면 한달 지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