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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진영읍 신도시 .... 미스터피자~!! 오늘 갑자기 피자 먹으러 가게 됬다는..... 김해시 진영읍 신도시쪽에가니 이런저런 가게들이 많더군..... 보이는곳이 미스터피자~!! 오전이라 한가 했습니다.... 가족들 모두 굶주린 짐승처럼 미친듯이 먹어됬죠.... 런치 때는 샐러드 바가 무료?? 2인기준 하나 무료인듯...... 그래서 였을까?? ,,,,ㅋㅋㅋㅋ 샐러드바만 3~4번씩..... ^^;; 그 흔적의 일부.... 정말 많이도 펐구나...... 피자는 골드쉬프림?? 젤 큰걸로.... ㅎㄷㄷ 아흑...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이거 밖에 못찍었구나.... 휴~..... 그나저나 나도 정신없게 먹었군..... 보너스로 가족들 사진....  여동생과 아버지.... 삼촌과 나.... 안타깝게도..... 샐러드바를 너무 팠었기 때문일까?? 아까..
달이 뜬 오늘밤....  밤이 깊어졌다..... 조용함...... 정적..... 내 귀에는 나의 잠잠하지만.... 떠 있는 기분을 돋구어 주고..... 방 안에도 왠지 모를 기운이 감도는것 같기도 하다..................... 공기가 탁하고 더워 창문으로 밖을 보니 달이 크게 떠 있네......... 저 달을 보기 전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시련이 흘렸으랴............. 세상은 언제나 제자리를 걷지만 때론 조금 어긋나서 마음의 아픔을 주기도 하지..... 어떻게 보면 똑같은 날의 반복이지만...... 그래도 희망하는것은...... 내일은 새롭겠지 라는 기대감때문............. 그래~!! 그런 내일이 기다려지니깐 오늘 이 늦은밤도 차분히 보내는거겠지.......... 그나저나 달이 정말 달라 보이는..
안타까운 삭제.... 아까 "이곳저곳" 을 하다보니 나의 심오한 글들이 분류없음 (전체보기) 에 쓰이고 있었던 거였다..... 맙소사!!.... 그 동안 쓴게 아깝지만.... 아쉽게도 지워야만 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여기서 새롭게 근황이나 심오한 말들을 적어야 겠다...... 뭐.... 다시 시작하면 되는거지..... ~~
오늘도 할일없이 우리동네....  얼마전 다행히 일하던 곳에서 연락이 왔다.~!!!! 반가운 사장님의 목소리~!! ^^ 혹시 토요일 되세요??..... 그러나 나는 아직 치질 수술후 신중해야한다는 생각에... "저기..... 5월달은.... 안되는데.... 다음달 되는데..... " "아~!! 그러면 다음 달에 연락드릴게요~ ^^ 어흑... 감사합니다...ㅠㅠ 자~ 개인적 얘기는 접고... 그리하야 오늘도 집에 있게 된 나는.... 신선한 공기도 마실겸~ 밖으로~!! 내가 사는곳 뒷길로 가다 보니 큰 성당이 보이는구나...... 흐미~ 진짜 크구마잉~ 그리고 여긴 무슨 종갓집 같기도 하고.... 뭔지.... 16년 살면서 도대체 여기가 뭘까?? 하며 지나갔었는데..... 아.... 한자 다까먹어서... 창원 무슨 집안이야.........
방을 정리하다보니.... 간만에 방좀 정리 한다고 뒤적거리다 보니 이것저것 정말 많이도 보이는구나...~~ 크~!!! 이게 언제적 거냐~!! ㅎㅎ..... 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 거기 관련 게임시디가 꽤 많은편이다.... 이건 우리나라 판타그램에서 만들 킹덤언더파이어....한창 인기있을때 친구랑 같이사서 재미나게 했는데..... 일순간 베틀넷 서비스 정지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떠나버렸다.... 몇년전에 다시 복구시키고 관리했지만.... 이미 떠난 유저들을 잡기에는 쉽지않은듯..... 시디 안에는 저렇게 각 종족에 영웅들의 그림이 있다..... (개인적으로 난 휴먼에 문라이트라는 영웅이 좋았다는....ㅠㅠ) 소문으로는 이 게임이 한창 유행할때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인기가 좀 있었다고 한다. 확실히 ..
점심은 알차게~ 이거원... 날은 덥고... 밥하기는 싫은데 배는 고파오고..... 안되겠다 싶어서 밥을 해먹기로한다~!! 그나저나 뭐 먹을꺼 없나?? 김치찌개가 이미 완성되어있다~^^ 그리고 냉장고를 뒤지다가 뜻밖에의 수확~!! 바로 요 돼지고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고기여~ 지글지글 익어가는구나~!! 으흐흐흐하하하~!!!! 맛있게 익었군~!! 흐흐~!! 역시 돼지고기는 바싹굽어야 제맛이지~!! 대충 메인 메뉴들을 끝내고나서 냉장고에서 이것저것 꺼내서 드뎌~!! 나의 점심이 완성~!!ㅠㅠ 아 시장기가 너무 돈다..... 그냥 먹자~!!!
간만에 찾아간 중학교 점심도 먹고 날씨도 좋고해서 사진기 들고 밖으로~ 이 동네 살면서 얼마나 변했을려니 하며 중학교를 찾아갔으니...... 헉~!! 이게 뭐야~!! 왜 이리 좋아졌지??............-_-"  예전에 저 건물 진짜 다 낡아빠진 건물이었는데..... 왜 꼭 졸업하면 학교는 변하는걸까??... 옆에는 반지하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고.... 정자에... 학교안은 연못에 벤치에.... 완전 학교가 아니라 공원분위기라는.....ㅠㅠ 주차장 입구쪽..... 뒷길로 집에 가는중에 본 학교..... 역시 좋아졌군...음.... 이러면서 집에 가는 나.......
창원시 도계동 (낚지한마리수제비집)  간만에 가족들끼리 외식....ㅠㅠ 처음에는 통뼈찜 먹으러 간다했다가 ..... 이번엔 닭갈비다.... 뭐.. 고기 굽으러 간다... 결국 간곳은 해물찜먹으러......ㅠㅠ (난 해물이싫어.....ㅠ) 앉아서 해물찜 中자를 시켜놓고 기다리는데... 반찬들과 함께온 서비스 수제비~!!! 국물 맛은 해물로 우렸다는것을 직감했고, 국물 맛이 무엇보다 딱쏘고 매콤한 맛~!! 아~!! 맵다...ㅠㅠ 그러나 매운맛이 은근히 구미를 당겼음~^^ 맛은 적당했던듯??.... 그냥 배가 고파서 콩나물에.... 양념을 밥에 막 비벼서 마구 입에 쑤셔넣어서......^^"" 하여튼 배는 확실히 채운듯~?? 사실 본인은 2%로가 부족..... 그래서.... 옆에 분식집가서 김말이와 고구마튀김 그리고 오뎅국물을 먹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