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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알바를 끝마치고.... 드디어 오늘로 알바가 끝났습니다!! 흐... 3일동안 너무 더웠습니다... 양복을 입고 갔는데... 춘추복이라... 무척이나... 지난번에 박람회 알바는 4일 동안했는데... 출입증만 계속 걷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그땐 하루에 몇천명씩 와서 힘들었으나 이번 3일 동안은 다 합쳐서 천명도 채 못채웠습니다. 전시회 성격상 일반인들이 많이 오는것은 아니었습니다만은..... 외국 바이어들을 보고 무척이나 긴장을 했드랬죠... 대부분 대충 행동으로 이해되는것도 많았지만... 현란한 외국어로 질문할땐... 심히...당황.. 간단한 예로 인도인 부부과 레스토랑을 물어보길래.... 6층에 있다고 영어로 해야하는데 .... 몰라서 파이브!! 파이브!.. 아.... 그것도 레스토랑은 6층 거기다가 레스토랑은 없어져있..
드디어 일들이~!! 집에서 할일없이 발만 동둥 굴리던 나.... 전에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요원을 한 경험이 있었다.... 창원컨벤션센터 주소 경남 창원시 두대동 298-7 설명 2005년 개관, 첨단 전문회의를 이끌어가는 전시시설 상세보기 하는 일은 간단했다... 정장입고 출입증 카드를 거둬들이는 일이였다... 사람들이 많아져서 한꺼번에 출구로 나올때 정신없고... 점심은 사먹어야 했으며... 시간 오버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만큼 돌아오는 것도 많았다.... 다소 짜증나는건 입구에서 사람들이 막 나갈려고 할때... 그때..... 억지 부리면서 나가는... 그런 사람들??..... 그리고 좀 고지식한 사람들와서 이거 출입증 카드 왜 만들어서 귀찮게 해!!.. 이런 경우??..... 전에 마지막날 왠 할아버지가 살..
새벽이 성큼... 조용한 분위기에서 이 시간 라디오를 듣고 있는 나..... 일하는곳에서 연락안온다며 푹처져있는데 연락이??!! 아저씨가 연락와서는.... "내일 일하는게 아니네.... 헷갈렸네... 놀토 아닌 토요일날 일하는 거였지??... 착각"... "음.... 그렇네요.... 알겠습니다..." 뚝..... 기분은 반반상태....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내일 친구들 만나는데..... 빈손으로 가기 뭐하네....휴.... 그리고 내일 행사 지원한거 합격해야할텐데... 음.... 일요일에 어머니도 오시니.. 간만에 모자지간에 데이트 한번 하겠네~^^ 기대된다~^^ 라디오 듣다가 스르르 또 잠이 들겠지??................................. 요즘의 고민거리도 소리샘 없이 잠 드는거 처럼..
그냥 갑자기... 오늘 할말이 생각났다.... 날씨도 덥고... 일하기로 한곳도 연락이 없네.... 에휴~,..... 돈도 없어서 친구들이랑 만나는것도 부담되고... 돈 때문이라는게 말이 안되지만.... 돈 없이 가서 있으면 서로 보기가 민망(?).... 군대간 애들인데 돈쓰게 할수도 없고... 난감하다....큭.... 그리고 아직도 좀 남이 생각할때 불편함을 느끼는 버릇들..... 왜 안고치는걸까?? ...못고치는걸까??... 제발... 고치길.... 답답하다...
2010년 여수 세계박람회 위젯달기~!! 여수 한번 가볼까??
앞으로는 조심 또 조심!! 여전히 집에서 짬짬이로 블로그질을 하는 나..... 얼마전에 한달에 2~3번씩 토요일에 일하러 다니는거 이번 달 중으로 시작할것 같다.... 그 일이라는게 차타고 이리저리 경남 곳곳을 (뭐, 대구,울산 젤 멀리갈땐 화개장터....) 다니는 것인데 여간 힘든게 아니다. 일단 차타고 계속 앉아있어야해서 수술후부터 엉덩이가... 그래서 살짝 부담된다.... 조심해야겠다... 그리고 전에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요원 비스무리하게 일했던 적이있다 5일정도로... 그때 양복입고 새벽같이 출근해서 6시 칼퇴근?? 했는데.. 요번 6월달에 "수송물품전시회"라고 해서 또 다시 전에 맡았던 업체가 온단다..^^ 그래서 지원신청을 일단 해놓은상태 다시 합격해서 짭짤한 수입이 되길 빈다~^^ 그리고 내가 아직 블로그가 미숙해..
복잡한게 많네..... 티스토리도 하다보면 는다더니..... 역시 조금씩 늘고 있다 보다.~ 뭐 블로그에 링크달고 트랙백 보내고 배너 달고.... 각종 이벤트가 많더구만.... 경험자들에 말로는 구글광고 배너 달아서 막 수표도 날라오고 상품도 받아간다는..... 괜시리 내가 인터넷 세대가 맞긴 맞나보다.... 정말 다양한 공간에서 쉽고 짭짤하게 돈을 벌수 있다니.... "인터넷도 배우고 광고도 해서 수입을 챙긴다" 요게 핵심 말인듯..... 얼마전에는 SBS 라디오 달면 이벤트로 상품도 준다니 한번 달아보니 싶고 간단하더라~ 좋은 결과 있기를....흐흐흐~ 오늘도 라디오를 보고(?)있다... 오늘은 보이는 라디오라나?? 신기하더라... 매일 라디오 들을때마다 사연이나 신청곡 문자메시지 넣는데 역시 뽑히는게 더 신기한거지... ..
비 온뒤 흐림.... 어제도 무리하고 밤늦게 집에온 저입니다..... 요 며칠은 돈만 좀 생기면 정신없이 나가게 되는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 초저녁에 갑자기 친구가 부산으로 야구보러 오라고 난리가 아니라서..... 6시 조금 넘어서 출발 했건만 역시 부산 톨게이트만 지나면 차가 막힙니다.... 30~40분이면 갈 거리를 2시간 넘게 갔으니... 게다가 비오는데 야구는 아닌것 같아서 근처 동래 지하철역에서 친구와 호프에 맥주한잔.... 그나마 오늘 롯데는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으니 위안거리..... 그리고 배가 고프다고 친구가 그러길래 근처 돼지국밥집 가서 한그릇 하고 피시방을 갈려고 했으나 친구가 볼링장을 가자고 해서 .... 둘 다 처음이라 허둥지둥 헤메다가 시작!! 난 처음이 아니었던건가?? 내리 스트라이크를..